2025 마이데이터 2.0 전면 시행! 숨은 돈·계좌 조회부터 해지까지 한 번에

💡 혹시 예전에 만든 계좌, 깜빡하고 그대로 두고 계시진 않나요?
이제는 앱 하나로 숨은 금융 자산을 조회하고, 해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19일부터 마이데이터 2.0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며,
우리의 금융 관리 방식이 한층 더 똑똑하고 간편해졌습니다.

 

마이데이터 2.0, 뭐가 달라졌나요?

 

기존 마이데이터 1.0에서는 금융사별로 상품을 하나하나 선택해 연결해야 했지만,
2.0에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업권만 지정하면
해당 자산이 자동으로 일괄 조회됩니다.

휴면 예금, 소액 계좌, 미청구 보험금, 해지환급금까지
일일이 찾지 않아도 앱 하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계좌 해지까지 가능한 똑똑한 서비스

 

마이데이터 2.0에서는 단순 조회를 넘어
계좌 해지와 잔고 이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기부를 원할 경우에는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자동 기부도 가능해요.

더 이상 여러 금융사 앱을 오가며 번거롭게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앱도, 인증도 더 간편해졌어요

 

- ‘포켓 앱’ 하나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일괄 관리
- 자산 조회 동의 절차는 2단계 → 1단계로 간소화
- 인증 유효기간도 1년 →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정보 보호는 더 강화됐습니다.
6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정보 전송이 중단되고,
1년 이상 미접속 시 개인정보는 자동 삭제됩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금융사

 

현재 마이데이터 2.0을 시행 중인 주요 금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 5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 📄 기타 금융사: 교보생명, 삼성카드, 신한카드, KB·하나증권, 현대차증권
• 📱 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쿠콘 등

총 27개사에서 이미 서비스 시작되었으며,
다른 사업자들도 순차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숨은 돈, 지금 확인해보세요

 

예전 통장에 남겨둔 잔액,
찾지 못한 보험금,
미처 해지하지 못한 계좌들…
이제는 스마트하게 정리할 때입니다.

마이데이터 2.0 덕분에
조회부터 해지, 자산 이전까지 모두 간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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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계좌를 정리하고, 숨어 있던 내 돈을 되찾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