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먹고도 살 안 찐 날의 비밀

(오이 크래미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

 

다이어트 중인데 김밥이 먹고 싶을 때,
그 기분 너무 잘 알아요.

 

김밥은 간편하고 맛있지만, 밥 양도 많고 

뭔가 “다이어트에 안 좋을 것 같은 음식”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근데요,

 

그 생각을 살짝만 바꿔봤더니
맛도 챙기고 마음도 덜 불안한 김밥이 완성됐어요.

저칼로리 김밥, 다이어트 김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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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 줄이고, 오이는 채우고

오늘 소개할 건
밥은 적게 넣고, 오이와 크래미로 속을 꽉 채운 다이어트 김밥이에요.

 

여기서 포인트는
통오이를 반으로 갈라 속을 살짝 파낸 후,
그 안에 부드럽게 버무린 크래미를 넣는 것!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밥은 최소한으로 줄였고요.
속 재료는 저칼로리 하프 마요에 와사비를 살짝 넣은 소스로 만든
담백하면서도 입안에 킥이 느껴지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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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크래미 김밥 만드는 법

재료 (1줄 기준)

• 밥 약 1/3공기
• 김밥김 1장
• 통오이 1개
• 크래미 2~3개
• 저칼로리 하프 마요네즈 1작은술
• 와사비 소량

만드는 순서

1. 통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속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가볍게 긁어내세요.
   (속이 너무 얇아지지 않도록 ‘살짝만’ 파는 게 포인트!)
2.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고,
   저칼로리 하프 마요와 와사비를 살짝 넣어 섞어요.
3. 김 위에 밥을 얇게 펴 바르고,
   그 위에 오이 반쪽과 버무린 크래미 속을 얹어 돌돌 말아주세요.
4. 잘 말린 김밥을 한 입 크기로 썰면 완성!

※ 속이 흐르지 않게 김을 단단히 말아주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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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만감도 맛도 다 잡았어요

이 김밥을 먹은 날은
입 심심함도 줄고, 포만감도 꽤 오래 가더라고요.

 

특히 마요에 와사비를 살짝 넣으니
느끼하지 않고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10분 만에 만들 수 있고,
칼로리 걱정 없이 간단히 한 끼 해결되는 느낌?

 

바쁜 아침이나 저녁 간식으로도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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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김밥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이렇게 ‘조금 가볍게, 똑똑하게’ 먹는 방법도 있다는 걸

공유해봅니다 😊